내돈내산 / 토니모리 세라미이드 모찌 토너 솔직리뷰

안녕하세요~
오랜만이죠😭

오늘 가져온 솔직리뷰는 토니모리의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입니다^_^

저는 상당히 건성이었는데요.
요즘 들어 턱이랑 볼에 트러블 즉 여드름이 많이 나기 시작했습니다. 무겁게 바르면 더 나고 가볍게 바르면 건조해서 더 나더라구요... 그래도 우선 가벼운 토너만 발랐지만 그래도 몇개월간 소용이 없었어요..

이번 여름 코로나때문에 마스크까지 껴서 더 그런 것 같네요ㅠㅠ

그러다 친구집에서 쓰게 된 이 토너..!(뚜둥)

토너인데도 엄청 가볍지 않고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은 유분이 없는데 피부를 감싸주는 느낌이었어요.
환절기용으로 제격이라고 생각했어요.

친구집에서 잘 때마다 썼는데 그때마다 아침에 여드름이 가라앉아 있고 촉촉하더라구요! 피부가 잠긴 느낌이었어요.
쫀쫀..?

그래서 결국 저도 사서 쓰게 되었어요^_^

이름 그대로 모찌한 느낌이 든답니다.

활용방법

촉촉 쫀쫀한 느낌이라 화장솜에 적셔서 10분동안 보습팩으로 쓰셔도 되구요.
일반 스킨으로 쓰셔도 되요.
전 건조한 부분엔 팩으로 했어요.

유분이 조금 있으시거나 아직 날씨가 애매해서 무거운 제형을 바르기 껄끄러우신 분들께 추천해요!

한 번 바르고 건조하다 싶으면 또 발라주면 좋답니다^_^
쿠팡에서 사면 5000원대에 구매가능합니다.
그래서 바로 사버렸죠...
순하고 쫀쫀한데 가격까지 착해서 저는 만족해요..❤️

비슷한 제품으로는

비욘드 엔젤아쿠아 브라이트닝밀키 토너가 있답니당

토니모리 토너 다 쓴 친구랑 올리브영 세일할 때 둘러보고 샀는데 비슷한 제형이고 이것 역시 사용한 다음날 쫀쫀하고 트러블이 가라앉은 게 느껴졌어요☺️

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난리죠..
이럴 때 쓰면 좋은 제품같아요^_^
적당한 발란스가 있네요☺️

다음에도 솔직한 리뷰로 좋은 제품들 좋은 정보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!

코로나 조심하시고 날이 선선하니 외투하나 가지고 다니셔요😘